안녕하세요,
라이카입니다. 🐶
여러분은 지금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공간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이 많은 브랜드를 어떻게 찾냐구요?
그래서 뜨브뜨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뜨는 브랜드 뜯어보기, 뜨브뜨! 💬
저는 트렌디한 공간을 찾아 여러분에게 전해드립니다.
단순히 브랜드를 소개시켜주는 것을 뛰어넘어,
좀 더 쉽게 다양한 관점으로 뜯어볼게요!
뜨브뜨, 지금 시작합니다!
|
|
|
해체주의, 비대칭 형태의 가방, 누군가 낙서를 해 놓은 듯한 바지 밑단, 삐뚤어져 있는 봉제선. 나열된 단어만으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푸마, 메종키츠네, 자라, G-SHOCK 등과 협업하여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입니다.
아더에러는 세 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갖고 있습니다. 아마도 힙한 장소와 미니멀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위 장소에 대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2021년 오픈한 아더에러의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아더 스페이스 3.0을 뜯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 아더 스페이스 1.0[홍대] /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 아더 스페이스 2.0[성수])
'아더에러스럽다!'라는 표현이 절로 나오게 되는 그들만의 메시지가 가득 담긴 공간! 브랜드 스토리부터 시작해 총 여섯 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공간을 지금부터 저 라이카와 함께 하나씩 뜯어봐요!
|
|
|
* 플래그십 스토어? 주력/대표 매장을 뜻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브랜드에 따라 글로벌 스토어, 메가 스테이지, 에피센터와 같이 조금씩 다른 용어로 표현하기도 해요. |
|
|
'But near missed things (가까이 있는 것을 놓쳤다.)' |
|
|
아더에러는 2014년 처음 런칭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브랜드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나 디자이너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혹시 우리와 같은 우주인...? 🙄) 특정한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와 가치관이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를 철저하게 숨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신비주의에 쌓여있는 ADER ERROR는 브랜드명에 담겨있는 의미도 흥미로웠는데요. 'Aesthetic Drawing (미적 표현)' + 'er (사람)'을 합친 'Ader'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편집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라는 뜻이며, 'Error'는 모든 결과는 반복되는 오류 끝에 나온다고 생각하여 이를 성장의 의미로 쓴 것이라 합니다. |
|
|
아더에러는 ‘but near missed things’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일상에서 쉽게 놓치고 있는 것들을 익숙하지만 낯설고,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패션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패션은 그들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체 중 하나일 뿐 사진, 영상, 공간, 디자인, 예술, 가구 등 문화 콘텐츠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재편집하여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고 있어요. 또한 모든 영역 간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브랜드 핵심 가치로 추구한다고 합니다. |
|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주어진 메시지를 어떤 방법으로, 어떤 미디어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것 |
|
|
정교한 건축과 오브제, 뉴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전시 경험형 공간 |
|
|
가로수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딘가 독특한 외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건물이 있습니다. 포탄을 맞은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건물 외관에 시선이 끌려 가까이 다가가 보면 ADER가 새겨진 독특한 오브젝트를 보실 수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2021년 4월 14일 오픈한 아더에러의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아더 스페이스 3.0입니다. 이곳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아더에러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해야해요. 회원가입이 완료된 후 입구 직원분께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
|
*ADER SPACE 3.0 ARCHITECTURE : 정면에 위치한 3개의 해체적 윈도우는 시공간 사이의 충돌과 균열을, 반면 후면의 계단 형태의 테라스는 시공간의 연결을 상징한다.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건물의 실루엣은 각자의 리듬을 지닌 시공간들이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하나로 융합되어 무한하게 뻗어감을 형상화한다. |
|
|
이후 아더에러의 캠페인 이미지가 프린팅된 벽면을 따라 안쪽으로 이동하면 비밀번호를 풀어야만 들어갈 수 있을거 같은 수상한 문 하나가 보이는데요. (문은 그냥 당기면 바로 열린답니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첫 번째 공간인 CCTV ROOM이 나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문을 열어볼까요? (열려라 참깨~~ 🥸) |
|
|
시작부터 웅장한 소리와 미디어아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공간 |
|
|
문을 열고 입장하면 오른쪽 벽면에 기이하게 엮인 전선 다발에서 나오는 웅장한 소리에 저는 살짝 주춤했었는데요. 정면에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스크린과 그곳에선 알 수 없는 형태의 선과 면이 떠다니는 영상이 보입니다. 시작부터 낯선 조형물들의 조합에 뭔가 스산한 느낌마저 드는데요. 이 작품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탐구하며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
|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패널과 미디어아트가 보이는데요. 추상적인 선들이 만들어내는 움직임을 탐구하며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
|
|
#ADER SPACE 3.0 3D Artwork #SIGNAGE of entrance [ADER] |
|
|
이처럼 1층에서부터 복잡하고 추상적인 이 공간을 보면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는데요. 아더에러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각자 떨어져 존재하는 고유시간과 차원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세계를 상상해 물질과 빛이라는 메인 테마와 건축, 오브제, 뉴 미디어아트에 접목하여 공간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메인 콘셉트를 보고 나니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가치가 느껴지네요! |
|
|
💍 2F PROJECT SPACE / ACCESSORIES SPACE |
|
|
#WHIRLWIND OF TIME AND SPACE [ADER] |
|
|
2층 공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정면의 대형 스크린에 나오는 미디어아트 영상입니다. 공간에서 울려 퍼지는 웅장한 사운드, 빛과 역동적인 동작을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시선을 뺏기게 되는데요. 이 영상에서는 지금 있는 공간에서부터 시작해 앞으로 층을 올라가면서 만나볼 공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영상은 한 번 보기 시작하니 끝날 때까지 시선을 뗄 수 없었습니다. 유튜브에도 영상이 올라와 있지만 직접 찾아가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
|
2층 공간의 특징은 집기와 배치, 형태가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에요. 이는 연결된 시간들이 무한하게 이어지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배치된 상품들은 컬래버레이션 또는 프로젝트로 진행된 상품들이라고 하는데요. 정체성이 뚜렷한 아더에러의 제품들이 개성이 강한 이 공간과 만나 어색하지 않고 하나의 오브젝트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또한 좌측에 조그마한 공간이 하나 더 숨겨져 있는데요. 이곳은 영화 속 미친 과학자의 연구실에서 볼법한 수상쩍은 액체가 담긴 오브젝트와 사진을 찍기 좋은 다양한 거울들이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아더에러의 다양한 메탈 주얼리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
|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오른편을 보면 2층 영상 속에서 봤던 익숙한 오브젝트 하나가 눈에 띄는데요. 이 오브젝트의 이름은 디오라마 오브제입니다. '뒤틀린 시공간 속 중력을 거스르며 하늘을 향해 떠오르고자 하는 초월적인 움직임을 표현한다.'라는 설명과 같이 우주에 있는 성당과 같은 느낌을 풍기며 뭔가 신비스럽고 초월적인 느낌이 드는 오브젝트입니다. 이제 3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
|
|
3층은 아더에러의 메인 컬렉션을 소개하는 아더 쇼룸입니다. 이 공간에는 아더에러의 제품 뿐만 아니라 타이니 홀과 스톤 소파, 키네틱 거울 등 곳곳에 재미있고 특별한 오브젝트들이 배치돼 있습니다. (독특한 모양만큼 제작과정과 의미 또한 그냥 만들어진 요소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 전시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모두 하나씩은 품고 있으면서도 모든 요소가 공간과 어우러지며 시선을 끌게 했다는 게 정말 놀랍네요. |
|
|
쇼룸이라는 컨셉에 맞게 피팅룸 또한 준비돼 있는데요. 이 피팅룸 마저도 평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칠지도 몰라요. 3층 공간 가운데에 떡하니 놓여있는 석조 조형과 뒷공간에 열차 문처럼 생긴 곳이 바로 피팅룸입니다. (사실 저는 스태프 전용 공간인줄... 🙄) 찾는 것도 쉽지 않지만, 피팅룸의 문을 열면 뜬금없이 나타나서 우리를 맞이해주는 노래방과 열차 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어요. 이처럼 공간 곳곳에 재미 요소가 숨겨져 있는 3층 쇼룸! 놓치지 말고 모조리 발견해 보세요~ |
|
|
👅 4F SERVICE ROOM / TONGUE PLANET |
|
|
끝없는 공간 속 숨겨진 다른 차원 (Feat. 어쩌면 맛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지 몰라) |
|
|
4층의 문을 열면 끝없이 펼쳐진 듯한 공간에 소름이 쫙! 이곳은 인피니트 홀을 중심으로 오브젝트가 전시된 서비스 룸입니다. 이곳에 있는 문을 열면 숨겨진 공간 또는 오브젝트가 등장해요. ❌주의, 미리 말씀드리면 몇몇 문들은 열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거예요...😇 (제 앞에 있던 사람들은 비명을 질렀고, 저 역시 환호(?)했습니다...ㅎㅎ)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 모든걸 말씀드리면 재미없으니 숨겨진 공간 중 하나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
소개해드릴 공간은 1층부터 4층까지 열심히 돌아다니느라 고생한 저희의 허기를 달래줄 'TONGUE PLANET'입니다. 이곳은 아더에러의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카페인데요. 그래서인지 손 모양의 전등과 발모양 티슈 홀더 역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개성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힙한 공간에서 디저트를 먹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겠죠? |
|
|
디저트야... 맛 없게 찍어서 내가 미안해...jpg |
|
|
카페 이름에 걸맞게 혀를 형상화한 쿠키와 디저트를 보는 재미가 있네요. 특히 무지개떡 같이 생긴 케이크에 시선이 꽂혔는데 하필 품절이라고 해서 먹어보지 못했어요. (누가 먹어보고 후기 좀 알려주세요... 후...🥲) 아쉬움을 뒤로하고 동그란 이모지 케이크와 함께 Rose 에이드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 중 컵 입구 표면에 검은색의 두꺼운 알맹이가 붙어있는 Rose 에이드가 특히 시선 강탈! 마치 우주 행성에서 떨어져나온 모래가루를 붙여놓은 듯한 비주얼이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저는 가장 먼저 알맹이들을 핥아 먹어봤는데 설탕처럼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설탕이 맞나??) 코젤 다크 시나몬을 마시듯이 겉면의 알맹이와 에이드를 같이 마시니 더 달달한게 제 취향에는 잘 맞았어요. 한 가지 단점은 어릴 적 먹던 페인트 사탕처럼 검푸른색이 입술이나 혀에 묻어날 수 있다는 것...! 그래도 쉽게 지워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데이트 하실 때는 피해야 할 메뉴일 것 같네요. (여러분의 사랑 지킴이 라이카~ 😘)
이모지 케이크는 내부에 푹신한 시트와 꾸덕한 필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당도가 꽤 높아서 에이드 같이 단 음료보다는 아메리카노와 더 어울릴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걩쟝히 달달구리 합니다~ 🤩) 이곳에서 구매한 디저트는 6층 테라스에서 드실 수도 있어요! 저 역시 날씨 좋은 날 신사동의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 있게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든든하게 당 보충을 완료했다면 이제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 볼까요? |
|
|
5층은 화장실과 직원들을 위한 공간인데요. 화장실 표시마저도 디지털로 표현돼 있습니다.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작은 공간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신경 쓴 모습이 인상 깊네요. |
|
|
다음 장소로 넘어가기 전 이곳의 조형적 특징과 의미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더 스페이스 3.0에는 스테인드글라스로 이루어진 창이 곳곳에 보이는데요. 이곳의 스테인드글라스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스테인드글라스는 빛을 통해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존재한다. 형형색색의 유리 조각들은 빛을 품고 하나의 색면 회화를 그리는데 이는 시간의 파편들이 모여 새로운 시공간을 형성해가는 것을 은유한다.' 외부의 빛이 반사돼 공간을 꾸며주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보며 바르셀로나 성당을 작게나마 체험해 본 게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바르셀로나에 아직 가본 적 없음 🙃)
또한 층을 오를수록 핸드레일의 너비가 좁아지는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는 과거부터 미래까지 끊임없는 순간들의 연결과 일상 속 시간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은유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공간을 이루고 있는 모든 요소가 그냥 배치된 것이 아닌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이러한 요소들의 의미를 발견해내는 것 또한 이곳의 재미요소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
|
|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층인 루프탑에 도착했는데요~! 이곳은 4층 카페에서 구매한 디저트와 음료를 가지고 와서 드실 수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잠시나마 시티뷰와 함께 루프탑이 주는 낭만을 느끼며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으로 이동하게 되면 오늘의 마지막 공간이 나옵니다. 루프탑에서의 휴식을 충분히 즐기셨다면 이 여정의 끝을 향해 가볼까요? |
|
|
🌄 1F EDITING SPACE / EXHIBITION |
|
|
어딘가 이상하고 실용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식기들, 뱃지, 장식품 등이 모여있는 공간, Editing Space입니다. 가위와 수저가 결합한다던가 종이로 된 꽃병처럼 상상하지 못한 것들의 조합으로 일상적인 요소에 새로움을 더해준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이런 창의적인 제품을 보고 있으니 아이디어가 샘솟는 느낌이 드네요! |
|
|
Editing Space를 지나면 오늘의 마지막을 장식할 초대형 큐브가 있는 메인 전시홀이 나옵니다. 화려하고 커다란 크기의 큐브가 입장 전 입구에서부터 얼핏 보여 호기심을 자극했었는데요. 이 대형 큐브의 이름은 '변형 물질 큐브'라고 합니다. 왜 변형 물질 큐브냐고요? 그 이유는 3D 맵핑 기술을 이용하여 계속해서 물질이 변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변형 물질 큐브는 아더 스페이스 3.0의 메시지를 극대화하여 표현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변형하는 물질 표본들은 무수한 시간과 개념을 함축하고 있으며 결국 '물질의 무한성'과 시공간의 연결'로 재해석 된다고 합니다. 사실 아더 스페이스에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들이 완벽하게 이해되거나 와닿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그걸 구현해 내는 행동력에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
|
|
#ADER SPACE 3.0 VR Tour [ADER] |
|
|
지금까지 아더 스페이스 3.0을 살펴봤는데요. 아더 스페이스 3.0은 VR로도 각 공간을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있어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링크(VR 체험하기)를 통해 이 멋진 공간을 체험해 보세요. TIP ❗ 온라인 체험 후 방문하시면 모든 요소를 놓치지 않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 뉴스레터는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 장소인 만큼 제가 받은 영감을 생생히 나눠드리고 싶은 마음에 평소보다 길어졌네요. 제 마음처럼 여러분들께 충분한 영감을 주었길 바랍니다. 다음 뉴스레터는 5월 25일, 요즘 뜨는 브랜드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님, 이번 뉴스레터도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어느덧 가정의 달, 5월이 저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
|
|
|